그룹 갓세븐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후 첫 1위 자리에 올랐다.
갓세븐은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을 제치고 '하드캐리'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갓세븐은 "박진영 PD님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갓세븐은 지난달 27일 컴백 후 첫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샤이니는 '프리즘'과 '1 of 1' 컴백무대에서 역시 샤이니다운 독특하고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컴백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 무대에서 블랙의상을 입고 강렬한 남자의 매력을 보여줬고, 에일리는 'If you', '홈(Home)' 컴백 무대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첫 댄스 보이그룹 SF9은 파워풀하고 강렬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김주나, 다이아, 달샤벳, 송지은, 안다, SF9, 에이핑크, 우주소녀, 인피니트, 크레용팝, 하이포투엔티, 허니지가 무대를 꾸몄다. /kangsj@osen.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