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는 SK텔레콤과 업무 제휴를 맺고, ‘밴드(band) YT’ 요금제에 가입하면 ‘벅스 익스트리밍’ 상품을 50%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밴드 YT’는 지난 5일 20~30대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 및 시간대에 따라 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한 SK텔레콤의 요금제다.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밴드 YT 세이브/1G/3G/7G/퍼펙트 총 5개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령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다.
벅스에 따르면 ‘밴드 YT 세이브’, ‘밴드 YT 1G’, ‘밴드 YT 3G’, ‘밴드 YT 7G’ 가입자는 50% 할인된 가격에, ‘밴드 YT 퍼펙트’ 요금제 이용자의 경우 무료로 ‘벅스 익스트리밍’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벅스 익스트리밍(Extreme+Streaming)은 월 6600원(부가세 포함)에 벅스가 제공하는 음원을 데이터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상품이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기기에서 벅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SK텔레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