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맞은 박수홍, "15년째 보육원 후원" 미담까지[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0.06 11: 50

개그맨 박수홍이 15년째 선행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박수홍 측 관계자는 6일 OSEN에 "박수홍이 15년째 애신보육원을 후원하고 있다"고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홍은 얼마 전 소아암 환아를 위해 후원금을 내는 등 따뜻한 마음씨로 아이들을 도왔다. 
특히 그는 현재 SBS '미운 우리새끼'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15년째 남몰래 펼친 선행 이야기까지 알려져 훈훈함을 배가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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