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내년초 '롤코'형 신작…김영현 작가 집필 NO"[공식입장]

 tvN이 '롤러코스터'류의 예능형 단막극을 선보인다.

6일 tvN 관계자는 OSEN에 "tvN이 예능형 단막드라마 '롤러코스터'류의 새로운 형식의 작품을 기획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 작가의 해당 작품의 '집필설'과 관련해서는 "김영현 작가가 직접 집필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MBC '테마게임'이 tvN에서 17년만에 부활하며, 이를 김영현 작가가 집필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CJ E&M 드라마제작 자회사 스튜디오 드래곤은 지난 21일 KPJ의 지분 100%를 15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KPJ는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를 집필했던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소속계약을 맺어진 상태다.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