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어촌공사, 광양북초에서 '신나는 축구교실' 개최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5일 오전 전남 광양시 광양북초등학교에서 체육문화 증진을 위한 ‘신나는 축구교실’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전남은 이슬찬, 허용준, 오영준선수는 광양북초 축구부 학생들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뒤 기본기 수업 과 미니 축구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전남은 축구교실 뿐만 아니라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실시하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전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