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이태양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10.05 20: 27

kt 위즈 내야수 유민상이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유민상은 5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1-5로 뒤진 5회말 2사 후 이태양의 4구 몸 쪽 패스트볼(140km)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유민상의 시즌 4호 홈런.
kt는 유민상의 솔로포에 힘입어 5회가 진행 중인 현재 2-5로 추격하고 있다.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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