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 황덕균 상대 시즌 마수걸이포 작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10.05 19: 51

NC 다이노스 포수 김태군이 시즌 막판 마수걸이포를 날렸다.
김태군은 5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2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황덕균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김태군은 3경기를 남겨둔 막판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NC는 7-2로 크게 앞서갔다. /autumnbb@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