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호포' 이호준, 역대 12번째 5년 연속 200루타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10.05 19: 30

NC 다이노스 내야수 이호준이 달아나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호준은 5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3회 1사 3루에서 양훈을 상대로 좌중간 투런포를 때려냈다.
이호준은 시즌 21호 홈런으로 역대 12번째 5년 연속 200루타를 달성했다. NC는 5-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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