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정형돈 “조금 어색하고 많이 긴장 돼”

 ‘주간아이돌’에 컴백한 정형돈이 “조금 어색하고 긴장된다”는 복귀 소감을 밝혔다.

정형돈은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오랜만에 컴백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며 방송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약 11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을 통해 복귀 시동을 걸고 있는 것.

정형돈은 “있을 곳을 왔다. 사실 조금 어색하고 많이 긴장이 된다”면서도 “‘주간아이돌’의 거품을 빼야한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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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