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에일리 “'슈스케'서 첫 심사..독설 보단 진심”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0.05 12: 40

 가수 에일리가 최근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POWER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에일리와 정진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최근 근황을 전하다가 “독설은 잘 안 한다. 독설과 진심으로 해주는 충고는 다르다. 무작정 독설 하는 것은 아니다. 그 분들이 꿈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이야기 해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심사위원 중에 막내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다 표현을 한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일리는 5일 0시 새 미니앨범 'A New Empire'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방송 중인 '슈퍼스타K 2016'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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