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유해진 "멜로? 어색할까봐 걱정" [인터뷰②]

 배우 유해진이 멜로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유해진은 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럭키' 관련 인터뷰에서 멜로연기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부담스럽다"며 "멜로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부담이 된다. 보는 사람들이 어색할까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한테 오글거리는 멜로는 들어오지도 않겠지만 저한테 맞는 멜로라면 드라마로서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