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력소', 지투부터 임팩트 태호까지..누구 띄울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0.05 11: 10

'예능인력소' 첫 방송에 태호, 지투, 김유지, 이상화가 뜬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인력소'는 국내 최초 방송인 공급 인력소를 표방하는 예능 인재 발굴쇼다. 예능문외한, 예능재도전자 등 숨어 있던 방송인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방송 일자리 찾기를 적극 지지해 주는 포맷이다. 
김구라, 서장훈, 이수근, 김흥국, 조세호 등 예능 프로그램에 없어서는 안 될, 대세 중의 대세 예능인 5인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첫 방송 게스트는 임팩트 태호, 지투, 김유지, 이상화다. 

이들은 각각 광희, 딘딘, 이영아, 조세호와 팀을 이뤘다. 바라지와 빛날이로 묶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광희의 소속사 동생 태호는 "믿기지 않겠지만 벌써 데뷔 10년차다. 뭐든지 시켜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딘딘이 추천한 지투는 즉석 그림이 가능한 이색 장기로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 
'예능인력소'에서 밀어줄 첫 번째 MVP 빛날이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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