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매드맥스', 흑백판 나온다..'프리퀄도 제작돌입'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0.05 10: 47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의 흑백판이 나온다.
인디와이어의 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의 흑백판이 등장, 미국 LA에서 특별 상영된다.
이는 오는 12월 6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블루레이로 나올 계획에 앞서 LA의 2016 Specterfest 기간중인 11월 1일 극장에서 개봉하기로 결정된 것이다.

 
더불어 샤를리즈 테론이 다시한 번 퓨리오사 캐릭터로 주연을 맡는 프리퀄도 프리 프로덕션에 들어갔음이 지난 달 알려진 바다. 프리퀄 역시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한 번 메가폰을 잡는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의 프리퀄 제목은 '매드맥스:웨이스트 랜드'로 알려졌다.
한편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미친 폭렬 액션을 선보이는 재난 블록버스터다. / nyc@osen.co.kr
[사진]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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