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김국진, 강수지위해 깍두기 담근다…'최고 신랑감'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0.04 21: 55

 강수지와 공개 열애 중인 김국진을 동생들이 놀리며 신랑수업을 권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에서는 깍두기 담그기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백종원은 김치 담그기 수업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제자를 골랐다. 제자들은 서로 집중 교육생이 되지 않으려 눈치를 봤고 그 가운데 이종혁은 최근 열애를 시작한 김국진을 추천했다.

이종혁은 "오늘 보라색 물방울 셔츠를 입고왔다. 보랏빛이다"며 강수지를 연상케 하는 단어로 김국진을 놀렸고 신랑수업을 받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백종원 또한 "신부수업만 받으라는 법 있느냐. 신랑수업도 받아야 한다. 김치를 담그는 남자라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고 맞장구 쳤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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