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신아영 "뽀미언니 보고 아나운서 꿈꿨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0.04 21: 21

 하버드대 출신 신아영이 아나운서가 된 계기를 밝혔다.
신아영은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원래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던 생각은 없었다"라며 "근데 제가 '뽀미언니'를 보고 아나운서를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알아보다가 아나운서라는 직업군을 알게 돼 선택했다"며 아나운서 시험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아영은 MC들을 인형으로 삼고 목소리 톤을 바꾸어가며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시범을 보였다. 박나래는 "진짜 괜찮네"라며 그의 순발력을 칭찬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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