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윤지웅 상대 시즌 27호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10.04 20: 40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대포 가동을 재개했다. 이승엽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5회 투런 아치를 그렸다.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은 1-1로 맞선 5회 2사 1루서 LG 두 번째 투수 윤지웅의 4구째를 공략해 우중월 투런 아치(비거리 120m)로 연결시켰다. 시즌 27호째.
지난달 29일 마산 NC전 이후 5일 만의 대포 가동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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