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굿바이'…김현욱 아나, 캐나다 교포와 12월 백년가약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0.04 13: 41

 방송인 김현욱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김현욱 측은 4일 OSEN에 "김현욱이 오는 12월 2일 서울 강남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컨벤션에서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김현욱의 예비신부는 캐나다 교포 출신의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김현욱과 사이에 2세까지 임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기쁨을 더한다. 

김현욱은 지난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지난 2004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현재 KBS에서 나와 프리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sjy0401@osen.co.kr
[사진] 김현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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