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4, 토트넘)이 아시아 최초로 영국통계사이트가 선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4일(한국시간) EPL 9월의 선수로 손흥민을 선정,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스토크 시티, 선덜랜드, 미들즈브러전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통계사이트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에이스라며 EPL서 가장 높은 8.10의 평점을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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