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뮤지션으로"..유세윤, '미쓰라의 야간개장' 출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0.04 11: 16

 방송인 유세윤이 MBC FM4U '미쓰라의 야간개장' 게스트로 나선다.
4일 MBC에 따르면, 유세윤은 오는 5일 오전 2시 '미쓰라의 야간개장' 화요일 초대석 '새벽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 그간 유세윤은 MBC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UV의 좋은 친구'의 DJ를 맡는 등 라디오와 음악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인 바 있다.
UV와 '월세 유세윤' 등을 통해 뮤지션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유세윤은 이날 방송에서 본인이 평소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준비해 소개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제껏 방송에서 얘기한 적 없는 에픽하이 멤버들과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쓰라의 야간개장'은 에픽하이의 미쓰라진이 DJ를 맡고 있다. 가을 개편으로 신설됐으며 힙합, R&B, 소울 등 블랙뮤직을 비롯한 다앙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새벽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MBC FM4U (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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