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5일 수원야구장 뜬다..신개념 시구 선보일까 '기대UP'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0.04 09: 12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시구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성소는 앞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공중 360도 회전을 하고 공을 던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면서 ‘시구왕’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에 그의 시구 소식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KT의 Y틴 요금제 모델 겸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주소녀는 오는 5일 수원 KT WIZ 파크에서 열리는 kt wiz 프로야구단 2016시즌 마지막 홈 경기 ' KT vs 한화' 에서 특별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4일 소속사 측은 "오는 5일 경기에 앞서 우주소녀의 성소가 시구를 유연정이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라며 "뜻깊은 경기에 초대받아 영광"이라고 밝혔다.
우주소녀 성소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삼촌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으며 '비밀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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