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서장훈 "젝키-위너, YG 내 선의의경쟁 기대"[V라이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0.03 20: 06

방송인 서장훈이 젝키와 위너의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극과극 운명투표 꽃놀이패'에서 "젝키와 위너가 공교롭게도 같은 소속사인데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꽃놀이패' 특별 게스트로 위너의 강승윤이 출연한 가운데, 서장훈은 "그동안 젝키 팬들이 너무 많아서 투표할 때마다 몰렸는데 이번에 강승윤이 출연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교롭게도 두 팀이 같은 소속사이다"라면서 "절대로 싸움을 붙이는 건 아니다. 같은 소속사이기 때문에 한 가족처럼 여러분들이 생각해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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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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