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역대 18번째 1800경기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10.03 14: 18

LG 박용택이 역대 18번째 18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박용택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LG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은 2일까지 타율 3할4푼8리(494타수 172안타) 11홈런 89타점 81득점 6도루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 중이다. 
한편 삼성은 요한 플란데, LG는 데이비드 허프를 선발 투수로 내세워 연패 탈출을 노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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