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100만 돌파, 치고박던 배우들 "유쾌상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0.01 14: 54

영화 '아수라'의 출연진의 100만 돌파를 자축했다.
1일 CJ E&M MOVIE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00만 돌파 기념! 스크린 속에선 치고 박고 싸우다가도 실제로 함께 있으면 넘나 행복한 배우들. 유쾌상쾌 늘 웃음이 넘치는 아수라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출을 맡은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이 다 함께 모여 화기애애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다. 영화 속 무시무시한 모습과는 다른 유쾌상쾌한 이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아수라'는 지난 달 28일 개봉 이레 나흘만에 100만 돌파를 이뤄냈다. 이는 기존의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흥행 영화인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과 동일한 흥행속도다. / nyc@osen.co.kr
[사진] CJ E&M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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