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천명훈 "원타임 송백경, 클럽 마니아"

 NRG 천명훈이 원타임 멤버 송백경이 과거 클럽 마니아로 이름을 떨쳤다고 밝혔다. 

천명훈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르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DJ 김신영의 휴가로 샵 이지혜가 진행을 맡은 이날 방송에서 천명훈은 원타임과 함께 활동했던 90년대를 회상했다. 

그는 특히 원타임 송백경과 친분을 과시하며 "과거 자주 클럽에 가곤 했다. 특히 송백경 씨는 클럽 마니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명훈의 말에 이지혜 또한 "송백경 씨 클럽에 자주 갔었다. 샵 멤버 중에도 친구가 있었는데 클럽에 자주 가더라"고 폭로했다. 하지만 이지혜는 "송백경 씨가 지금은 결혼하고 건실한 사업가가 됐다. 180도 달라진거 같다. 보고싶다"고 덧붙였다./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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