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블레이크 라이블리, 둘째 득녀…"산모·아기 모두 건강해"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0.01 08: 50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가 두 번째 딸을 품에 안았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1일(이하 한국시각) 라이블리-레이놀즈 부부가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블리는 뉴욕소재의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첫째 제임스 출산 이후 22개월 만에 둘 째를 품에 안았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미국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에 출연, 부잣집 딸 세레나 밴더우드슨으로 분해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갖고 있다.
그의 배우자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데드풀'과 '엑스맨 탄생: 울버린'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해 현재까지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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