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The K2)'가 역대급 액션과 함께 4%대 시청률을 훌쩍 넘어섰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더케이투'는 시청률 4.39%(케이블플랫폼)를 기록, 지난회 3.396%보다 약 1%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회 연속 일일케이블 시청률 1위도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제하(지창욱)가 최유진(송윤아)를 인질로 잡았다가, 오히려 유진을 노리는 의문의 세력에게서 그녀를 목숨을 지켜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자동차 추격신과 액션, 폭파신 등 화려한 액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더케이투'는 전쟁용병 출신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모습을 담아낸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