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 母 "아들, 끼 많은 남편 닮았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0.01 00: 05

 박수홍의 모친이 "아들이 남편을 닮았다"고 밝혔다.
박수홍의 엄마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소개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 남편은 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홍이가 저러는 거 보고 생각해보니 쟤가 아버지를 닮았구나 싶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수홍의 엄마는 신동엽이 "씨도둑은 못한다"고 말하자 "우리 남편은 끼가 많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미운우리새끼'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