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연경 "늘 밥은 두그릇"..먹성도 '걸크러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0.01 00: 01

"언제나 두 그릇"
배구 여제 김연경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김연경은 30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6년째 터키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삶을 공개했다. 오후 훈련에 가기 전 단골 식당에서 '혼밥'하기란 익숙한 일이었다. 

특히 그는 염소 치즈 튀김과 닭고기 구이를 맛있게 먹었다. 두 메뉴에 밥 한 그릇을 뚝딱 한 뒤 한 그릇을 더 추가할 정도. 김연경은 "언제나 부족하다. 터키 음식 중에 한국 음식이랑 비슷한 게 있어서 잘 먹는다"며 활짝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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