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안재현♥손나은, '밀당'은 그만…애절 키스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9.30 23: 49

박혜지(손나은 분)와 강현민(안재현 분)이 애절한 키스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자신의 속마음을 혜지에게 고백하는 현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어린시절, 자신과 물총싸움을 하다가 죽음을 맞이한 혜지의 오빠. 이에 대해 죄책감을 가졌던 현민은 이를 솔직히 말하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할아버지도 네 오빠도 지킬 수 없어서 힘들었다"며 "하지만 너는 지킬거다"고 힘줘 말했다. 
현민은 울고 있는 혜지를 향해 다가가 진심을 키스로 대신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방송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