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혜진 "父 돌아가신 후 어머니께 사랑한다 말해" 눈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9.30 23: 39

 배우 한혜진이 어머니 얘기에 눈물을 보였다.
한혜진은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대화를 하던 중 "딸이라도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말 못한다. 아버지 돌아가신 다음에 말씀 드렸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신동엽은 "저도 어머니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난다"고 공감하면서도 곧바로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parkjy@osen.co.kr

[사진] '미운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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