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이천희·김민교, 정예멤버로 알타이산맥行..예지원 눈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9.30 22: 11

 병만족이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 생존에 돌입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 제작진은 저녁을 먹은 병만족에게 "오늘 밤에 3명이 먼저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당황해하는 병만족에게 "동서로 나뉘어 생존을 해야 한다. 서쪽 알타이산맥은 고산지대라 정예부대가 가야 한다"며 "생존력이 강한 3명이 먼저 출발을 해야 한다"고 김병만, 이천희, 김민교을 지목했다.

서인국 이선빈 예지원 등은 "되게 서운하다"며 다른 3명과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예지원은 눈물까지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