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x유지 "'걸스피릿'서 탁재훈 가장 무섭고 어려웠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30 13: 16

스피카 보형과 베스티 유지가 '걸스피릿'에서 탁재훈 구루가 가장 불편했다고 말했다. 
스페셜 DJ 이지혜가 진행자로 나선 30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와 함께 '걸스피릿'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지와 보형이 나왔다. 
이지혜는 "구루 중 가장 무섭고 불편하고 다음 시즌에는 안 보고 싶었던 이는 누구였나"라고 물었다. 보형과 유지는 난색을 표했지만 조심스럽게 탁재훈의 이름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큰일났다. 탁재훈 다른 프로그램 알아봐야겠다"고 덧붙여 보형과 유지를 멋쩍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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