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K리그 챌린지 37라운드 MVP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9.30 12: 36

대구FC 세징야가 K리그 챌린지 3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8일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 경기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끈 세징야를 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30일 밝혔다.
베스트 11엔 세징야를 비롯해 공격수 주민규(서울 이랜드), 미드필더 남준재, 김재웅(이상 안산), 마테우스, 루이스(이상 강원), 수비수 박태홍(대구), 박태형(고양), 이한샘(강원), 김봉래(서울 이랜드), 골키퍼 조현우(대구)가 이름을 올렸다.

안양을 3-0으로 물리친 강원이 베스트 팀을 차지했고, 1-1로 비긴 서울 이랜드와 부천FC의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dolyng@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