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브래드 피트 '수난시대', 소변검사 이어 약물검사까지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9.30 09: 22

 브래드 피트의 수난시대다. 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피트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자 소변검사에 이어 약물검사까지 진행했다. 
미국의 연예뉴스 USA 투데이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이같이 밝히며 피트가 로스엔젤레스의 아동 가족 서비스 조사 요청에 따라 약물검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약물검사는 그가 지난 14일 가족들과 탄 비행기에서 아이들 중 하나를 학대했다는 논란과 연관된 것. 피트와 졸리는 14일 이후 계속 별거 중이다. 

피트는 캘리포니아 법에 따라 향후 가족부서의 요청을 모두 수행해야 할 예정이라 그가 또 어떤 조사와 검사를 앞두고 있는지 눈길이 쏠린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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