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학회와 16개 분과학회를 비롯 21개 한국체육단체총연합회는 10월1일 오전 10시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런던홀에서 대한체육회장선거에 출마한 5명의 후보를 초청, 토론회를 갖는다.
오는 10월5일 통합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앞서 열리는 토론회에서 장정수(64) 전 민주평통 자문위원, 이에리사(62) 전 국회의원, 이기흥(61) 전 대한체육회 부회장, 장호성(61) 단국대 총장, 전병관(61) 경희대 교수(이상 후보등록 번호순)가 각각 출사표를 밝힐 예정이다.
한국체육학회 등은 후보자들의 자질과 소명의식을 검증하고, 선거인들을 포함한 체육인들에게 정보 및 알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