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김동현 "아버지 반대머리..머리숱 걱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9.29 23: 34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미래에 머리숱을 걱정했다. 
김동현은 29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 "미래에 격투기계이 대부가 되고 싶다"며 "좋은 선수이자 존경받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희망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어떤 할아버지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머리숱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버지가 반대머리다"라고 걱정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미래일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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