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라미란 "데뷔때보다 출연료 100배 올랐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9.29 23: 28

라미란이 처음 출연할 때보다 최근 출연료가 100배가 올랐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인 차인표, 라미란, 이동건, 조윤희가 출연했다.
라미란은 "처음 출연할 때보다 지금 출연료가 100배 정도 올랐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단한 돈이 아니다. 처음 받았던 돈이 정말 적은 돈이었다. 항간에 소문에 2억 받고 광고에 출연했다고 하는데, 그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유재석처럼 못 살 것 같다. 항상 미담이 들리고 그러는데, 그냥 욕 먹고 말지 그런 생활은 못 할 것 같다"고 유재석의 금욕 생활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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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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