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표 SF영화 온다, '특근' 10월 개봉확정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9.29 14: 18

 김상중 김강우 주원 주연의 영화 '특근'이 10월 관객을 찾는다.
제작사 문와쳐는 29일 영화 '특근'의 개봉월을 알리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어스름한 새벽, 간간히 가로등이 켜진 컨테이너 박스 사이에 서있는 차 한 대가 눈길을 끈다. 비가 내려 잔뜩 흐린 창 안으로 보이는 차 안에 앉아있는 세 특수요원의 모습에서 사뭇 긴장감이 느껴진다. 
'특근'은 10월 개봉한다. /sjy0401@osen.co.kr
[사진] OSEN DB,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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