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 기자 아닌 ‘따도남’…조정석의 화려한 변신 [화보]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9.29 11: 49

배우 조정석이 화보를 통해 ‘질투의 화신’ 속 마초 기자와는 정반대의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29일 조정석과 아웃도어 브랜드 슈나이더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조정석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현재 그가 출연 중인 SBS ‘질투의 화신’ 속 모습과는 달리 여유롭고 훈훈한 분위기가 감돈다.

 
촬영 당시 조정석은 화보 콘셉트에 맞는 편안한 눈빛과 다양한 제스처로 매력을 발산하며 내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슈나이더 측 관계자는 “조정석은 젊고 감각적이며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라며 “조정석의 분위기는 브랜드와 시즌 콘셉트와도 잘 부합하기 때문에 최적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슈나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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