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의 달인' 김종민 "초보 주우재 허세 가득, 쥐어박고 싶더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29 11: 00

'운전 고수' 김종민과 '초보' 주우재가 티격태격했다. 
주우재는 29일 오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직진의 달인' 기자 간담회에서 "전 미스 캐스팅 됐다. 운전을 잘하는데 초보로 섭외됐다. 어떤 악마의 편집으로 저를 못하게 만들지 궁금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그의 운전 선생님으로 나선 김종민은 "주우재의 운전에는 허세가 가득하다. 가르쳐주면서 쥐어박고 싶었던 적이 많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직진의 달인'은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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