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키라' 측 "이특, 10월 2일 하차..당분간 객원 DJ체제" [공식입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9.28 17: 24

KBS COOL FM '슈퍼주니어 키스 더 라디오' 측이 이특의 공식 하차를 인정했다. 
'슈키라' 측은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특이 10월2일자로 공식 하차를 결정했다"라며 "지난 8월21일 슈키라 10주년을 맞이한 이후,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도 책임감 있는 진행으로 어려운 스케줄을 소화해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KBS Cool FM은 키스 더 라디오 차기 DJ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당분간은 객원 DJ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앞서 이특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슈키라'에서 공식 하차한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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