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1년 반만의 컴백..가슴이 콩닥거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9.28 16: 14

 1년 반만에 돌아온 걸그룹 달샤벳이 “가슴이 콩닥거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달샤벳 리더 세리는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 새 미니앨범 ‘FRI. SAT. SUN’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세리는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까 기분이 콩닥콩닥한다. 열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은 ‘금토일’이다. 많이 공감해주실 거 같다”고 말했다.

수록곡 ‘좋으니까’를 선보인 뒤 수빈은 “‘좋으니까’는 일본에서 활동했던 곡이다. 골든디스크를 수상했었던 좋은 기억이 있는 곡. 많이 사랑해주셔서 한국어 버전으로 내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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