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즌 16차전에서 선발 데이비드 허프의 눈부신 호투와 문선재 2타점 등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KIA를 3경기차로 밀어내고 4강 티켓에 바짝 다가섰다.
LG 선수들이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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