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최지우, 누명 쓰고 감옥행..법정서 사이다 욕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9.27 22: 09

최지우가 감옥행을 선고받았다.
27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는 감옥에 가는 금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주는 10대 소녀 강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진범으로부터 경고를 받는다.
결국 범인의 사주로 금주는 '변호사법 위반'에 걸려 법정에 서고, 금주는 최후 변론에게 "오늘 1년형을 선고 받겠네요. 내가 변호사법을 위반해서가 아니라...10대 소녀 강간 사건때문이다. 이 법정을 'SHIT'이다"고 욕을 했다.

일년 후 석방된 금주는 남편으로부터 이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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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캐리어를 끄는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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