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 2016 미스코리아, 과도한 저체중 진단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9.27 17: 07

 '인앤아웃'에서 '2016 미스코리아' 3인방이 출연, 건강을 점검한다.
27일 방송되는 케이블TV 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인앤아웃' 3회에서는 '2016 미스코리아' 김진솔(진), 홍나실(미), 이채영(미) 등이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민다. 
이들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생활습관과 평소 건강상태를 체크했다. 그 결과 몸 여러 곳에서 주의를 요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홍나실은 골반이 틀어져 무릎 높이가 다른 상태로 나타나 추나요법을 통해 긴급처방을 받았다는 전언.

또 세 사람은 정상 대비 과도한 저체중으로 나타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시완 의사는 "이제 다이어트는 그만 하고 체중을 늘려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한편 이날 '인앤아웃'에서는 이승협 한의사가 의사쪽 패널로 새롭게 합류한다. 이승협 한의사는 추나요법을 활용해 홍나실의 틀어진 골반을 잡아주는 교정치료를 보여줄 예정. 또 헬스 트레이너쪽에는 폴댄서 오현진 트레이너가 평소 척추와 어깨 때문에 고민이 많은 미스코리아들을 위해 링을 활용한 운동을 소개할 전망이다.
'몸의 안과 밖을 모두 건강하게 만든다'는 주제로 국내 유명 의사들과 헬스 트레이너들이 패널로 출연해 메인 출연자의 건강을 체크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앤아웃'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