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박수진 '한식대첩4'에 밥차 선물, 답례하고파"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애제자' 박수진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심영순은 27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올리브TV '한식대첩4' 제작 발표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면 누구를 초대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박수진을 언급했다. 

박수진은 '옥수동 수제자'를 통해 심영순에게 요리를 배웠고 최근 '한식대첩4'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던 바. 심영순은 "수진이가 밥차를 보내줬다. 답례로 박수진을 불러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식대첩4'는 28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올리브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