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와 서효림이 '배틀트립'에 출격한다.
2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청아와 서효림은 최근 KBS 2TV '배틀트립' 촬영을 위해 두바이로 떠났다. 두 사람은 일주일 가량 머물며 직접 제안한 루트를 따라 여행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한 회사에 소속된 인연으로 현재까지도 두터운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여행을 통해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들이 여배우로서 평소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한 만큼 리얼한 여행기를 통해 공개될 꿀팁과 작품 속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예능감에 대해서도 역시 관심이 향하고 있다.
한편,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에 맞춘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청아와 서효림이 출연하는 '배틀트립'은 오는 11월 중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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