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8일부터 갤럭시노트7 판매재개...제품 교환은 30일까지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9.27 12: 14

새 배터리로 교체된 갤럭시노트7이 재판매에 돌입한다. 
KT는 오는 28일부터 전국 올레 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갤럭시노트7’ 판매를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8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사전 예약한 고객은 2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사은품 제공 기한은 10월 15일까지로 연장돼 기간 내 개통 시 ‘기어핏2’ ‘액정파손 수리비용 50% 지원’ ‘삼성페이몰 10만 마일리지’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 대상 판매는 10월 1일부터 재개된다. 10월 31일까지 개통하는 이에게는 ‘액정파손 수리비용 50% 지원’ ‘삼성페이몰 10만 마일리지’ 혜택이 제공된다. 
제품 교환 서비스는 9월 30일까지 고객이 구매한 KT매장에서 박을 수 있다. 해당 기간 내 교환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쇼가 제공될 예정이며, 10월 1일부터는 삼성전자 A/S센터에서 가능하다. /yj01@osen.co.kr
[사진] 갤럭시 노트7. /삼성전자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