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1박2일’, 정준영 논란에도 시청률 1위 굳건 ‘16.3%’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출연자인 정준영의 논란에도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1박2일’은 전국 기준 16.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12.5%),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6.8%)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에서 16.3%를 기록했던 ‘1박2일’은 동률의 시청률과 함께 동시간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1박2일’은 이날 성범죄 논란에 휩싸인 정준영이 편집 없이 정상적으로 등장했다. 정준영은 같은 날 기자회견을 통해 전 여자친구와 동의 하에 성관계 중 장난으로 찍은 영상이라며 몰래 카메라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 jmpyo@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