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올해 서른..아직 소녀라고 생각"[V라이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9.25 23: 27

 가수 가인이 소녀스럽다는 평가에 대해서 부끄럽다고 밝혔다.
가인은 2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 된 '가인의 눕방 라이브!'에서 "소녀같다는 말을 들으면 어색하다"며 "스무살에 데뷔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소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서른살이 됐는데 갑자기 슬퍼진다"며 "예전에는 새벽 3시 넘어서 잠을 잤는데 요새는 머리만 대면 잠을 잔다.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다"라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